실리콘 밸리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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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리콘 밸리의 신화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중심으로 개인용 컴퓨터 혁명의 역사를 그린 영화이다. 1970년대 초반, 대학생 시절의 잡스와 워즈니악, 게이츠와 앨런의 모습을 시작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생과 경쟁, 갈등을 다룬다. 잡스의 시련과 애플 복귀, 그리고 1984 광고, 윈도우 1.0 출시를 둘러싼 두 인물의 대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되,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으며, 노아 와일, 앤서니 마이클 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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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신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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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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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전기 |
각본 | 마틴 버크 |
감독 | 마틴 버크 |
출연 | 노아 와일 앤서니 마이클 홀 조이 슬로트닉 존 디마지오 조시 홉킨스 |
음악 | 프랭크 피츠패트릭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 총괄 | 스티븐 하프트 닉 롬바르도 |
제작자 | 리앤 무어 |
편집 | 리처드 할시 |
촬영 | 오사마 라위 |
상영 시간 | 95분 |
제작사 | 하프트 엔터테인먼트 세인트 닉 프로덕션 |
방송사 | TNT |
2. 역사
1970년대 초, 버클리 캠퍼스에서 반전 운동이 한창일 때,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학생과 경찰 간의 충돌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예감한다.[1]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우리가 혁명가"라고 말하며, 이들의 만남이 애플의 시작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1] 워즈니악은 잡스가 "항상 다르게" 보았다고 회상한다.[1]
한편,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빌 게이츠가 스티브 발머,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반을 다지고 있었다.[1] 게이츠는 에드 로버츠의 MITS 알테어를 보고 하버드를 중퇴, 폴 앨런과 MITS에서 일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1]
1980년대 초, IBM은 IBM PC 개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을 받으며, PC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1] 잡스는 게이츠가 애플의 디자인을 훔쳤다고 주장했지만, 게이츠는 애플 또한 제록스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다고 맞받아쳤다.[1] 이후 잡스는 리사와 매킨토시를 통해 제록스 알토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이어갔다.[1] 1984년, 애플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4 광고를 통해 매킨토시를 세상에 공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1]
1997년, 스티브 잡스는 애플로 복귀하여 1997 맥월드 엑스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새로운 계약을 발표한다.[1]
2. 1. 애플의 탄생과 성장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1970년대 초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서 만나 애플을 설립하였다. 이들은 잡스 가족의 차고에서 애플 I을 개발하였고, 마이크 마컬라의 투자를 받아 회사를 확장했다.[1] 1977년, 웨스트 코스트 컴퓨터 페어에서 애플 II를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1]이후, 잡스는 제록스 알토에서 영감을 받아 리사와 매킨토시를 개발하였다.[1] 특히, 1984 광고를 통해 매킨토시를 혁신적으로 소개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1]
애플의 초기 성장은 한국의 벤처 기업 육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잡스와 워즈니악의 혁신적인 도전 정신은 한국 사회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2. 2. 마이크로소프트의 등장과 발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은 하버드 대학교 동급생 스티브 발머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다.[1] 게이츠는 에드 로버츠의 MITS 알테어의 존재를 알고 하버드를 중퇴, 앨런과 함께 MITS에서 초기 작업을 했다.[1] 이들은 알테어 베이직을 개발하며 성장했다.[1]1981년, 마이크로소프트는 IBM의 IBM PC 개발에 참여하여 MS-DOS를 제공하면서 PC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1] 윈도우 1.0 출시 전, 스티브 잡스는 게이츠가 애플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주장했지만, 게이츠는 애플 역시 제록스에게서 훔친 것이라고 응수했다.[1]
2. 3. 경쟁과 갈등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경쟁은 매킨토시와 윈도우 운영체제 간의 경쟁으로 이어졌다. 윈도우 1.0 출시 전날, 잡스는 게이츠가 애플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비난했다. 게이츠는 애플 역시 제록스 알토의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반박하며, "마치 둘 다 문을 잠그지 않은 부유한 이웃에게서 훔친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NEC와의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 계약은 애플의 일본 거래를 무산시키기도 했다.이들의 갈등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개인적인 경쟁 심리와 윤리적 문제까지 얽혀 있었다. 잡스는 리사와 매킨토시 개발 과정에서 제록스 PARC의 기술을 활용했고, 이는 지적 재산권 논쟁으로 이어졌다.
2. 4. 스티브 잡스의 시련과 복귀
영화는 1985년 존 스컬리 CEO에 의해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기 직전, 그의 30번째 생일 축배 장면으로 주요 부분을 마무리한다. 이후 1997년, 42세의 잡스는 넥스트 컴퓨터를 인수한 후 애플로 돌아와 맥월드 엑스포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동맹을 발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또한 잡스는 현재 결혼하여 자녀가 있고 리사와 화해했음을 보여준다.3. 주요 등장인물
이 영화는 애플(Apple)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각각 설립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중심으로, 컴퓨터 업계의 혁명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다룬다. 실존 인물과 허구적 요소를 결합하여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배역 | 배우 |
---|---|
스티브 잡스 | 노아 와일 |
빌 게이츠 | 앤서니 마이클 홀 |
스티브 워즈니악 | 조이 슬로트닉 |
폴 앨런 | 조시 홉킨스 |
스티브 발머 | 존 디마지오 |
존 스컬리 | 앨런 로열 |
에드 로버츠 | 게일라드 사테인 |
마이크 마르쿨라 | 제프리 노들링 |
리들리 스콧 | J. G. 허츨러 |
"알린"(크리산 브레넌의 가명) | 제마 잠프로냐 |
리사 브레넌-잡스 | 브룩 래딩 |
캡틴 크런치 | 웨인 페레 |
찰스 시모니 | 브라이언 레스터 |
로드 브록 | 제럴드 맥컬로치 |
다니엘 코트키 | 마커스 지아마티 |
엘리자베스 홈즈 | 멜리사 맥브라이드 |
제록스 디자이너 | 니콜라스 와일드 |
제록스 프로젝트 매니저 | 홀리 루이스 |
3. 1. 스티브 잡스 (노아 와일)
노아 와일리는 애플의 공동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 Steve Jobs영어 )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잡스는 뛰어난 비전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지만, 완벽주의적 성격과 독단적인 경영 스타일로 인해 갈등을 겪는 모습도 보여준다.[1]3. 2. 빌 게이츠 (앤서니 마이클 홀)
앤서니 마이클 홀이 연기한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립자이다.[1] 그는 뛰어난 사업가로, 냉철한 판단력과 전략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1] 스티브 잡스와의 경쟁 관계는 기술 혁신의 동력이 된다.[1] 그의 사업적 성공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독점적인 시장 지배 방식은 비판적으로 묘사된다.[1]3. 3. 스티브 워즈니악 (조이 슬로트닉)
조이 슬로트닉이 연기한 스티브 워즈니악은 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뛰어난 엔지니어이다. 영화에서 워즈니악은 애플 I과 애플 II를 개발한 천재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스티브 잡스와는 대조적으로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기술적인 능력과 윤리적인 가치관을 가진 인물이다.
3. 4. 폴 앨런 (조시 홉킨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립자 폴 앨런은 빌 게이츠의 동료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초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조쉬 홉킨스(Josh Hopkins)가 폴 앨런을 연기했다.3. 5. 스티브 발머 (존 디마지오)
존 디마지오는 영화에서 스티브 발머를 연기했다.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초기 멤버이자 빌 게이츠의 친구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인물로 묘사된다.3. 6. 존 스컬리 (앨런 로열)
펩시에서 스카우트된 사장 존 스컬리는 앨런 로열(Allan Royal)이 연기했다. 드라마에서는 존 스컬리를 애플(Apple)의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를 애플에서 퇴진하게 만든 인물로 그려진다.4. 제작 과정
Pirates of Silicon Valley영어의 제작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역할 | 이름 |
---|---|
원작 | 폴 프레이버거(Paul Freiberger) & 마이클 스웨인(Michael Swaine) |
감독 | 마틴 버크(Martyn Burke) |
제작 총괄 | 스티븐 하프트(Steven Haft) & 닉 롬바르도(Nick Lonbardo) & 조셉 도허티(Joseph Dougherty) |
제작 | 리앤 무어(Leanne Moore) |
각본 | 마틴 버크(Martyn Burke) |
촬영 | 오우사마 라위(Ousama Rawi) |
음악 | 프랭크 피츠패트릭(Frank Fitzpatrick) |
영화는 원래 토론토에서 촬영될 예정이었고, 세트 제작에 100만달러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아 와일이 ER 촬영으로 캐나다에 갈 수 없게 되면서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다.[3]
4. 1. 기획 및 각본
폴 프레이버거와 마이클 스웨인의 저서 《계곡의 불꽃(Fire in the Valley)》을 원작으로 한다.[3] 마틴 버크 감독은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재구성했다.[3] 그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두 젊은 왕자로 등장시키는 현대판 《햄릿》과 같다고 보았다.[3] 특히 스티브 잡스에게서 셰익스피어적인 면모를 발견했는데, 그는 훌륭하고, 격정적이며, 강박적이고, 의심이 많았으며, 사업적으로 잔혹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정복에 관한 사람이었고, 항상 정복에 매달렸다.[3]버크 감독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에 대한 '공인된 전기'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핵심 인물들과는 일절 대화하지 않기로 했다.[7] 대신 하버드 연구팀과 함께 7개월에 걸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1970년대의 오래된 기술 잡지를 포함해 두 회사의 역사에 대해 찾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조사했다. 빌 게이츠가 한밤중에 불도저 경주를 벌이는 것이나 스티브 잡스가 면접 중 면접관 앞에서 맨발로 회의 탁자 위에 올라가는 것과 같은 믿기 힘든 순간들을 포함해 모든 장면을 실제 사건에 근거하도록 의도했다.[7] 각 장면은 두 개 이상의 자료를 통해 뒷받침된다.[7]
4. 2. 캐스팅
스티브 잡스 역에는 노아 와일이 캐스팅되었다. 와일은 처음에 이 역할을 거절했지만, 감독 마틴 버크가 1996년 다큐멘터리 ''괴짜들의 승리''를 보여준 후 마음을 바꾸었다.[17] 와일은 다큐멘터리를 "10초 동안 보고 이 역할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4] 그는 ''괴짜들의 승리''를 보고 잡스의 "존재감, 자신감, 자만심, 영리함, 자존심, 그리고 그의 이야기의 궤적에 사로잡혔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50년 동안 미국 문화에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셰익스피어적인 인물처럼 보였다. 부상, 추락, 그리고 귀환. 비극적 영웅의 가장 진정한 정의지만,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보너스 라운드'를 얻게 된다. 잡스는 굉장한 두 번째 막을 가졌다."라고 말했다.[17]버크는 후에 와일이 영화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말하며, "\[와일]은 공기 중에 있는 모든 것을 흡수했다... 그는 잡스가 되었다. 그것은 놀라운 변신이었다. 우리는 스티브 잡스가 약 28세였을 때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었는데, 잡지가 표지에 실린 사진이었다. 우리는 노아와 함께 모형을 만들었는데 거의 구별할 수 없었다."라고 언급했다.[3]
스티브 워즈니악 역에는 조이 슬롯닉이 캐스팅되었다. 버크는 슬롯닉의 연기가 워즈니악이 영화에 열광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한다. 워즈니악은 슬롯닉의 연기에 감명받아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점심을 함께 하기도 했다. 버크는 "스티브 워즈니악은 영화가 실제로 일어난 일을 정확하게 묘사한다고 말하는 연설을 여러 번 했다... 나에게 그것은 영화가 받을 수 있는 어떤 상이나 후보 지명보다 더 좋은 것이었다."라고 말했다.[3]
빌 게이츠 역에는 앤서니 마이클 홀이 캐스팅되었다. 홀은 이 역할에 대해 "나는 평생의 역할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역할을 위해 정말 열심히 싸웠다... 그의 위상과 훌륭함을 연기하는 것은 스릴 있고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5]

4. 3. 촬영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은 원래 토론토에서 촬영될 예정이었으며, 세트 제작에 100만달러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아 와일이 ER 촬영으로 캐나다에 갈 수 없게 되면서 영화 촬영은 일시 중단되었다.[3] 이후 촬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시작되었다.[3] 촬영 기간 동안 출연진들은 PC와 Mac 진영으로 나뉘어 각 플랫폼의 장점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마틴 버크는 영화를 시작할 때는 PC 사용자였지만, Mac 사용자로 끝났다고 밝혔다.[3]5. 주제와 의미
스티브 잡스는 1960년대 반문화의 여러 측면에 참여했다. 잡스 역을 맡은 배우 노아 와일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아이들은 혁명의 기운이 넘치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남쪽으로 30마일 떨어진 곳에서 자랐는데, 그들은 정치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차고에서 전자 제품을 만지작거리며 대학 캠퍼스에서 정치적으로 일어나는 일보다 천 배나 더 큰 혁명을 시작했습니다."[6] 마틴 버크 감독 또한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혁명가입니다. 60년대 후반에 학장실을 점거했던 학생들이나 기성 체제를 전복하려 했던 반전 시위자들이 아닙니다. 잡스와 게이츠는 세상의 생각, 행동, 소통 방식을 바꾼 사람들입니다."라고 언급했다.[7]
이러한 언급들은 1960년대 반문화 운동의 정신이 개인용 컴퓨터 혁명에 영향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기술 혁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낸다.
6. 음악
사운드트랙은 1960년대, 1970년대, 그리고 1980년대 초중반의 클래식 록, 디스코, 뉴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다.[8]
스티브 잡스가 빌 게이츠를 애플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비난하는 장면에 나오는 피아노 곡은 사운드트랙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곡은 잉글랜드 작곡가 토니 하이머스의 "독백"(Soliloquy)으로 밝혀졌다.[9] 이 곡은 원래 1980년 앨범 "The Piano Album"에 수록되었으며,[10] 영화의 사건 타임라인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아티스트 | 발매 연도 | 길이 |
---|---|---|---|
Question | 무디 블루스 | 1970 | 4:54 |
Isn't Life Strange | 무디 블루스 | 1972 | 6:10 |
I Put a Spell on You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1968 | 2:25 |
No Time | 더 게스 후 | 1970 | 3:29 |
In-A-Gadda-Da-Vida | 아이언 버터플라이 | 1968 | 2:52 |
Get Down Tonight | KC 앤 더 선샤인 밴드 | 1975 | 3:12 |
Synchronicity I | 더 폴리스 | 1983 | 3:23 |
Collage | 제임스 갱 | 1969 | 3:32 |
Gemini Dream | 무디 블루스 | 1981 | 3:47 |
Burning Down the House | 토킹 헤즈 | 1983 | 4:00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티어스 포 피어스 | 1985 | 4:13 |
7. 평가
이 영화는 리뷰 애그리게이터 로튼 토마토에서 9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89%의 긍정도를 기록했으며, 평균 평점은 7.2/10이다.[12] ''버라이어티''의 레이 리치몬드는 이 영화를 "훌륭한 영화 제작물"이며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진정한 예술 작품이자 매우 재미있는 괴짜 비극"이라고 평가했다.[2] ''뉴욕 매거진''의 존 레너드는 이 영화를 "웃기다"라고 언급했다.[13]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롭 오언은 이 영화가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꾼 천재들을 알게 되면서 셰익스피어적인 반전과 배신으로 가득 찬 매혹적인 드라마"라고 주장한다.[14] AllMovie의 브라이언 J. 딜라드는 "영감을 받은 캐스팅과 강력한 각본 덕분에, 이 잘 짜여진 TV 전기 영화는 닷컴 열풍이 전국을 휩쓸던 바로 그 순간, 개인용 컴퓨터 산업의 비참한 기원을 확실한 오락으로 탈바꿈시켰다"고 주장한다.[15] ''피플''의 마이크 립톤은 이 영화가 "매우 불경스러운"하고 "진짜 '너드들의 복수' [가] 당당하게 자체적으로 서있다"고 생각했다.[16]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스티브 워즈니악은 모두 영화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잡스의 유일한 공개적인 반응은 1999 Macworld Expo에서 나왔다. 영화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 방영된 후, 그는 노아 와일에게 연락하여 영화와 각본 둘 다 "싫어"하지만 와일의 연기는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당신은 나를 닮았어."라고 언급했다.[17] 잡스는 1999년 Macworld 컨벤션에서 관객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와일을 초대했다. 와일은 이에 동의했고, 잡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농담을 하기 전까지 처음에는 잡스처럼 보였다.[17] 반면, 잡스는 마틴 버크 감독과의 만남을 피했는데, 버크는 나중에 "스티브는 나와 아무런 관계도 맺고 싶어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3] 2013년 레딧과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에서, 게이츠는 영화에서 묘사된 자신에 대한 질문에 "상당히 정확하다"라고 답했다.[18]
워즈니악은 영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팬들과 자세한 내용을 논의했다.[19] 워즈니악은 영화의 많은 측면이 정확하다고 말하며, "영화가 최루탄과 폭동 장면으로 시작했을 때... '맙소사! 정말 그랬지.'"라고 말했다.[20] 그는 또한 팬의 이메일에 답하여, 자신에 대한 묘사의 일부가 부정확하다고 언급했다. "저는 애플을 절대 그만두지 않았어요. 그런 암시는 제가 애플을 싫어해서 회사를 떠난다는 부정확한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에 근거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에게 제가 싫어하는 것 때문에 애플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 충성스러운 직원으로서 작은 월급을 영원히 받으면서 떠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지 작은 스타트업 경험과 다시 작은 제품, 즉 범용 리모콘을 디자인할 기회를 원했을 뿐입니다."[11] 2015년 5월, 워즈니악은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해 언급하며,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은 자신, 스티브 잡스, 그리고 애플의 이야기를 할리우드에서 잘 각색한 예라고 말했다. 그는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을 "흥미롭고, 재미있다. 보는 것이 좋았어요... 영화에 나온 모든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고, 그 의미도 영화에 묘사된 것과 같았어요."라고 말했다.[21]
잡스의 대학 친구이자 초기 애플 직원이었던 다니엘 코트케 또한 영화를 좋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훌륭한 영화였어요. 노아 와일은 잡스와 너무나 똑같았어요. 정말 믿을 수 없었죠. 스크린에 진짜 스티브가 있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영화에서 "차고에 일하는 사람들이 6명 정도 되어 분주하게 물건을 왔다 갔다 하고, 오실로스코프가 있는 장면이 있는데, [코트케] "정말 차고에서 일하는 유일한 사람이었어요. 워즈는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최신 제품을 테스트했고, 스티브 잡스는 부엌에서 전화 통화를 많이 했죠."라고 말했다.[22]
제록스 PARC 연구 센터 방문과 관련된 영화 내용에 대해 두 명의 개인이 반응을 보였다. PARC의 이사였던 존 실리 브라운은 2006년 인터뷰에서 게이츠와 잡스가 제록스의 역할에 대해 논쟁하는 장면은 완전히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잡스가 제록스로부터 IPO 전 애플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대가로 자사 기술을 볼 수 있도록 초대를 받았다고 말했다.[23] 워즈니악은 "애플은 제록스와 공개적으로 협력하여 그들의 개발 내용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그것이 스티브가 애플이 잘하는 것으로 묘사한 것이죠. 제록스는 그 대가로 많은 애플 주식을 얻었고, 그것이 합의 사항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제록스나 애플 또는 누구에게서든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어느 정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라고 말했다.[19]
8. 역사적 정확성
영화는 대체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몇몇 부분은 극적인 효과를 위해 각색되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영화 속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지만, 관련된 인물, 시기, 장소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11] 예를 들어, 워즈니악은 자신이 애플을 떠난 적이 없으며, 영화에서 묘사된 것과 달리 애플을 싫어해서 떠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11] 그는 또한 홈브루 컴퓨터 클럽이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센터에 있었다고 언급했다.[11]
다니엘 코트케는 영화에서 차고 장면의 묘사가 정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즈니악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했고, 잡스는 주로 부엌에서 전화를 했다고 회상했다.[22]
제록스 PARC의 이사 존 실리 브라운은 영화에서 게이츠와 잡스가 제록스의 역할에 대해 논쟁하는 장면이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잡스가 제록스로부터 IPO 전 애플 주식을 구매하는 대가로 제록스의 기술을 볼 수 있도록 초대받았다고 설명했다.[23] 워즈니악 또한 애플이 제록스와 공개적으로 협력했으며, 그 대가로 제록스는 많은 애플 주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19]
9. 기타
이 영화는 폴 프레이버거와 마이클 스웨인의 저서 《파이어 인 더 밸리: 개인용 컴퓨터의 제작》을 원작으로 한다. 마틴 버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리앤 무어가 제작에 참여했다. 촬영은 오우사마 라위, 음악은 프랭크 피츠패트릭이 담당했다.
9. 1. 출연진
이 영화에는 노아 와일이 스티브 잡스 역, 앤서니 마이클 홀이 빌 게이츠 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조이 슬롯닉(스티브 워즈니악 역), 존 디마지오(스티브 발머 역), 조시 홉킨스(폴 앨런 역) 등이 출연했다.9. 1. 1. 주연
배역 | 배우 |
---|---|
스티브 잡스 | 노아 와일 |
빌 게이츠 | 앤서니 마이클 홀 |
스티브 워즈니악 | 조이 슬롯닉 |
스티브 발머 | 존 디마지오 |
폴 앨런 | 조시 홉킨스 |
에드 로버츠 | 게일라드 사테인 |
마이크 마르쿨라 | 제프리 노들링 |
존 스컬리 | 앨런 로열 |
리들리 스콧 | J. G. 허츨러 |
알린 (크리산 브레넌의 가명) | 제마 잠프로냐 |
리사 브레넌-잡스 | 브룩 래딩 |
캡틴 크런치 | 웨인 페레 |
찰스 시모니 | 브라이언 레스터 |
로드 브록 | 제럴드 맥컬로치 |
다니엘 코트키 | 마커스 지아마티 |
엘리자베스 홈즈 | 멜리사 맥브라이드 |
존 길모어 | 보디 엘프먼 |
제록스 디자이너 | 니콜라스 와일드 |
제록스 프로젝트 매니저 | 홀리 루이스 |
9. 1. 2. 조연
- 노아 와일 - 스티브 잡스 역
- 앤서니 마이클 홀 - 빌 게이츠 역
- 조이 슬롯닉 - 스티브 워즈니악 역
- 존 디마지오 - 스티브 발머 역
- 조시 홉킨스 - 폴 앨런 역
- 게일라드 사테인 - 에드 로버츠 역
- 제프리 노들링 - 마이크 마르쿨라 역
- 앨런 로열 - 존 스컬리 역
- J. G. 허츨러 - 리들리 스콧 역
- 제마 잠프로냐 - "알린"(가명) 역 (크리산 브레넌의 가명)
- 브룩 래딩 - 리사 브레넌-잡스 역
- 웨인 페레 - 캡틴 크런치 역
- 브라이언 레스터 - 찰스 시모니 역
- 제럴드 맥컬로치 - 로드 브록 역
- 마커스 지아마티 - 다니엘 코트키 역
- 멜리사 맥브라이드 - 엘리자베스 홈즈 역
- 보디 엘프먼 - 존 길모어 역
- 니콜라스 와일드 - 제록스 디자이너 역
- 홀리 루이스 - 제록스 프로젝트 매니저 역
9. 2. 스태프
역할 | 이름 |
---|---|
원작 | 폴 프레이버거(Paul Freiberger) & 마이클 스웨인(Michael Swaine) |
감독 | 마틴 버크(Martyn Burke) |
제작 총괄 | 스티븐 하프트(Steven Haft) & 닉 롬바르도(Nick Lonbardo) & 조셉 도허티(Joseph Dougherty) |
제작 | 리앤 무어(Leanne Moore) |
각본 | 마틴 버크(Martyn Burke) |
촬영 | 오우사마 라위(Ousama Rawi) |
음악 | 프랭크 피츠패트릭(Frank Fitzpatr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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